영화

그을린 돌, 데구르르

SYNOPSIS

거대한 불길이 휘몰아친 뒤, 그곳에 남겨진 검은 돌은 갑자기 낯설어진 마을의 풍경에 어리둥절하다. 이내 두리번거리던 검은 돌은 슬슬 마을을 둘러보기 시작한다.


INTENTION OF THIS PROJECT

2025년 3월, 의성으로부터 시작한 산불은 국내 산불로 인한 소실 면적 최대 규모라는 오명과 함께 안동의 금소마을에까지 화마의 흔적을 남겼다. 재난의 현장에 펼쳐진 기묘한 풍경은 카메라에 담고 싶다는 강렬한 의지로 이어졌다. 촬영의 과정 중에도 마을 사람들은 끊임없이 회복의 기운으로 부지런히 움직였다. 그들의 성실함으로 마을이 평안과 안녕을 바라는 기원에 더욱 가까워짐을 실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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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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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정보

2025 영화 그을린 돌, 데구르르

제작기법 스톱모션
장르 판타지
키워드 환경, 재난
제작연도 2025

크레딧

연출 김지희, 김서진
시나리오 김지희
촬영 김지희
편집 김서진
2D 애니메이션 김지희
캐릭터 디자인 김지희
음악 이진화
사운드수퍼바이저 이진화
목소리 김지희
자료화면제공 임방호
제작 이야기상자,씨소울즈
배급 (사)한국독립애니메이션협회 씨앗

STILL CUT

영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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