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rks
전시 <위대포의> | more
SYNOPSIS
고대로부터 동물의 알이나 식물의 씨앗은 죽음과 재탄생을 동시에 상징하는 이미지였다. 생명이 스며들어있으나 아직 깨어나지 않은 잠든 상태에서 자신의 내일을 상상하고 미래의 시간을 재정비한다. ‘위대포의韋帶布衣’는 벼슬길에 오르기 전 누추한 옷차림을 뜻하는 말로, 이제 다시 깨어나기 전 고대의 기운을 받아 정비하고 싶었던 미래의 이야기를 조금씩 꺼내어본다.
PLAYLIST
전시영상 <위대포의> view
워크숍 <새로운 탄생음 담은 나만의 알 꾸미기> view
HISTORY 2022.05.30. ~ 06.12. 전시 <위대포의> view
공연 <뒷목잡신의 장난> | more | view
SYNOPSIS
뒷목잡신은 사람들의 머리에서 소리가 날 때마다 뒷목을 잡는 신이다. 사람들의 슬픈 소리가 듣기 싫어 뒷목을 잡아봐도 다시 시끄러워지진다. 우연히 도서관에서 발견한 마법돌을 살짝 보여줬더니 사람들이 더이상 나타나지 않아 조용하다. 그러던 어느날 돌을 찾으러 마법돌 잡화점 주인장이 나타났다.
PLAYLIST
공연<뒷목잡신의 장난> view
HISTORY 2021.11.23. ~ 11.27. 전시 <뒷목잡신의 장난> view
2021.11.13. 공연<뒷목잡신의 장난> view
전시 <문을 열면> | view
INTRODUCE
2020년 동화워크숍을 함께 했던 친구들이 각자 품고 있던 이야기를 담아 동네 가게에서 쉬는 듯 노는 듯 전시하였다.
그렇게 모인 이야기는
문을 열면 여행이 시작되는 사자의 '여행나무',
반복되는 여행 중인 지니야의 '조정오씨 이야기',
계절의 변화를 느낄 수 있는 늦잠의 '다락방 도깨비',
여행의 마무리에 마주한 야호의 '나무와 새'가 되었다.
HISTORY 2021.01.24. ~ 02.06. 전시<문을 열면> view
애니메이션 <산신의 주문> | view
SYNOPSIS 어느 날 마법돌 잡화점의 문을 두드린 우는 돌. 돌이 우는 경우는 매우 놀라운 광경이었는데 알고 보니 산신의 큰 뜻이 있었으니...
INTENTION OF THIS PROJECT 팬데믹과 함께 도래한 조금 변화한 일상의 개념에 서서히 적응하고 익숙해지고 즐기고 자유로워지기 위한 전시와 공동 창작 프로젝트 '마법돌 잡화점'을 통해 탄생한 마법돌 이야기 중 첫 번째 에피소드이다. 마법돌 잡화점은 스토리 세계관으로 보면 환상동물 이야기 시리즈인 '도철'의 스핀오프이며, 마법돌 제작과정으로 보면 누구나 작가들과의 공동 디자인 작업이며, 전시 방식으로 보면 가상의 팝업스토어인 마법돌 잡화점에서 관객과 함께 보고 창작하고 즐기는 전시 퍼포먼스다.
PLAYLIST
2020.12.30. [산신의 주문] 첫번째 이야기 view
2020.12.31. [산신의 주문] 두번째 이야기 view
HISTORY 2020.12.30. ~ 31 마술소 엘마드레 새해맞이 이야기상자 애니메이션 프로젝트 view
2020.12.19. ~ 20 천장산우화예술제퍼포먼스 (생중계)
마법돌 잡화점 | more | view
INTRODUCE
팬데믹은 거대한 신이 막아주는 게 아니라 평생 함께 안고 균형을 맞추며 살아가는 존재입니다. 팬데믹과 함께 살아가는 시대, 때로는 보호받고 때로는 이용할만한 마법의 돌을 마련하시
는 건 어떠십니까? 마법의 돌, 저주의 돌, 처용돌, 부적돌, 주문서 돌, 봉인돌 등 본인의 진심을 돌에 담을 수 있다면 누구나 마법돌을 제작하고 돌의 곁에 머물 수 있습니다.
마법돌 잡화점에 방문하셔서 향기로운 차, 영험한 돌, 나만 진심과 함께 풍성한 하루를 만끽하시기 바랍니다. - 마법돌 잡화점 주인 백
PLAYLIST
온라인 전시 <마법돌 잡화점> view
온라인 마법돌 잡화점 view
HISTORY 2020.12.16. ~ 18 천장산우화예술제 '역병, 엇듸하리꼬' 전시 view
2020.11.22. ~ 23 제12회 성북세계음식축제 누리마실 view
마술소 엘마드레와 함께 하는 힐링공연 프로젝트 | view
INTRODUCE
올해 마을예술창작소 엘마드레와 이야기 상자는 마을에서 함께 문화와 예술을 나누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이야기 상자와 함께 누구나 쉽게 접근하는 공동창작 공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이야기 상자 공연을 준비해왔습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해 거리두기가 새로운 문화로 떠오른 만큼 비대면으로 공연을 함께 나누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준비했던 이야기 상자 공연을 애니메이션으로 변경하였습니다. 9월 중 매주 1편씩 이야기상자가 준비한 애니메이션>과 만나보세요.
PLAYLIST
2020.09.03. [한 여름 밤의 백귀야행] 첫번째 이야기 view
2020.09.10. [한 여름 밤의 백귀야행] 두번째 이야기 view
2020.09.17. [키위?] 첫번째 이야기 view
2020.09.24. [키위?] 두번째 이야기 view
HISTORY 2020.09.03. ~ 24 이야기 상자 힐링 공연 프로젝트 view
공연 < 새 여행자의 여행>
SYNOPSIS 실제 월곡동의 마을을 담은 풍경 속으로 새 ‘여행자’가 인간의 시선이 아닌 새로운 시선으로 둘러보는 여행기
INTENTION OF THIS PROJECT
공연 <새 여행자의 여행>은 이야기 상자를 통한 이야기 전개와 애니메이션을 결합한 장르의 다채로운 변화와 화학적 결합, 관객과의 소통을 모색
STAFF 연출 김지희 | 대본 김지희 | 그림 허혜윤 | 애니메이션 김지희, 허혜윤 | 연사 장연주| 의상 장연주 | 출연 장연주, 허혜윤, 김은우
HISTORY 2020.11.21. 제12회 성북세계음식축제 누리마실 view
공연 < 무슨 씨의 서울로 모험> | view
SYNOPSIS 무슨 씨는 서울로테라스 건물 8층 신발 속에서 사는 씨앗으로, 좋은 곳에 뿌리내려 살길 희망한다. 어느 날 신발의 발걸음을 따라 서울로 7017에 나와서 다양한 식물들을 만나면서 예기치 못한 모험을 시작한다.
STAFF 연출 김지희 | 대본 김지희 | 그림 허혜윤 | 애니메이션 허혜윤 | 연사 장연주, 허혜윤, 김지희 | 출연 김지희, 허혜윤| 촬영 박동명 | 편집 박동명 | 조명 문창혁
HISTORY 2020 서울로7017 랜선 서울로 길놀이 온라인 공연
공연 < 조정오씨 이야기> | more | view
SYNOPSIS 조정오씨이야기는 조용하고 정의로운 오지라퍼 실뱀 조정오씨의 모험을 다룬 이야기이다. 조정오씨는 세상을 돌아다니며 다양한 존재들을 만나 반하고 그들을 따라해본다. 그러나 세상에는 따라해도 되는 것과 따라하지 않아도 되는 것들로 가득하다.
STAFF 연출 김지희 | 대본 김지희 | 그림 김지희 | 연사 김지희 | 출연 김지희, 허혜윤, 김미란, 김이솔 | 조명 정대원
HISTORY 2019 제3회 천장산우화극장예술제
공연 <나비> | more
SYNOPSIS 2019년, 서울특별시 성북구 월곡동에 살던 '나'는 꿈에 나비가 되어 훨훨 날았다.
짧고도 긴 비행을 마치고 깨어나 말한다.
"내가 나비가 된 건가, 나비가 꿈에 나로 변한 건가? 아니, 그보다 그 풍경은 어디었을까?"
STAFF 연출 허혜윤 | 대본 공동창작 | 그림 허혜윤 | 출연 허혜윤, 오선아, 이진화, 유영봉 | 조명 정대원
HISTORY 2019 제3회 천장산우화극장예술제
공연 <루돌프의 늦은 화이트크리스마스파티> | view
SYNOPSIS 12월 28일, 루돌프는 크리스마스에 아이들에게 선물을 나누어주고 늦은 크리스마스 파티를 하려고 합니다. 커튼을 열어보니 흰 눈이 와 있습니다. 루돌프는 창밖을 내다보며 커튼을 바꿔 달고, 크리스마스 가랜드를 달고, 조명과 풍선도 답니다. 크리스마스트리를 꾸밉니다. 이번 파티는 포트락 파티입니다. 루돌프는 친구들이 마실 주스와 케이크를 준비하려 합니다. 해가 뉘엿뉘엿 질 때쯤 초인종 소리가 납니다. 동물 친구들이 각자 만든 음식과 서로 교환할 선물을 가지고 들어옵니다. 식탁에 둘러앉아 음식을 나누어 먹고 한 해를 어떻게 보냈는지, 이번 크리스마스는 어떻게 보냈는지 이야기 나눕니다. 서로 가지고 온 선물을 뽑기로 교환하고 선물을 하나씩 열어 봅니다. 서로 가지고 온 선물 이야기를 하며 파티를 보냅니다.
STAFF 연출 김지희 | 대본 허혜윤, 공하성 | 그림 허혜윤 | 출연 공하성, 오선아, 김성환
HISTORY 2019 서울로7017 계절 축제 서울로 화이트 크리스마스
공연 <서울이의 도시재생이야기> view
SYNOPSIS 서울이는 서울에 거주한 지 8년 된 청년이다. 도시가 저와 이름도 같아 어느 정도 익숙해졌지만 때론 낯선 서울. 이번 기회에 서울이라는 도시의 새로운 모습을 유랑해보기로 했다. 마침 도시재생활동가와 만나게 된 서울이는 서울의 도시재생 앵커시설을 중심으로 지역 탐험을 시작한다.
STAFF 연출 김지희 | 대본 김지희 | 그림 허혜윤, 김지희 | 연사 쓰다 | 출연 허혜윤, 쓰다
HISTORY 2019 SEOUL,LINKED-서울도시재생콘텐츠주간